연쇄긍정마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 목사
▢ ”부러움이 넘치면 본질을 보지 못하는 구나…”
▢ ”합리적 사고는 사라지고 감정만 남는구나…”
▢ ”회사조직에서 징글징글하게 경험했던
철밥통들의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전술이
우리사회의 혈관 깊숙이 박혀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