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좋을 때

누군가가 별로일 때

by 말로이

누군가를 향해 어떤 생각이 들 때

자신이 상대를 판단한 것 같지만

이 순간은 완전히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완전히 판단한 것 처럼 느껴지지만

내가 상대의 어떤 면들을

자주 보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과

나의 판단과 나의 시선에 의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드러냅니다.


세상과 사람들은

다양한 면을 품은 채로 늘 똑같이 존재하고,

우리가 어떤 면을 선택해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뿐입니다.



삶 속에서

아주 사소한 나의 시선이 모여

나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소한 생각들이 모이면 가치관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됩니다.


내 판단을 통해 나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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