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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수박 언니
Dec 24. 2019
달고 단 밤
워크맨, 와썹맨을 만든 김학준 PD의 <그거 봤어?>
*
24일 밤을 기차에서 맞이하게 될 줄이야!
*
기차 안에서 읽는 책은 다른 때보다 더 달게 읽힌다.
퇴근길에 짬짬이 달게 읽었던 책이
오늘은 당도 100으로 달달함의 최고치를 찍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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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언니
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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