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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노이 Sep 15. 2024

아 맞다


카페로 나서는 길, 아이패드를 챙길까 말까 고민했다. 

글을 쓰고는 싶은데 들고 다니기 무거워서 결국 아이패드는 집에 두고 나왔다.

그리고 집을 나서자 깨달았다. 


아 맞다, 세상에는 펜과 노트라는 것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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