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대해서
무엇이 예술인가?
아주 지루한 문장일 수 있다. 아니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고루한 문장을 주제로 삼은 것은 내 생각이 온전히 담긴 문장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술을 해오면서 항상 예술에 대해 의문을 가져왔다.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예술이 다르고 배우고 말하는 예술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글들은 2018년도부터 간간히 쓴 글들이다.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예술에 대한 생각은 유동적일 것이다. 그래서 부제 옆에 날짜를 표기해 두었다. 그 당시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더 주관적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