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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선-교감하다
나른한 오후, 풀잎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
새벽이슬로 아직까지도 살결에 닿으면 차가운 흙
그리고 풀냄새 흙냄새,
이제 스르륵 졸린 눈을 감고 떠날 작은 여행
잠시 잊고 있었던건 아닐까,
우리에게 소중한 쉼의 시간들
그림에 담은 일상의 작은 쉼표, 자연, 동물,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는 작가 동동(전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