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자재마켓’ 코엑스 코리아빌드 참가
오는 7월 2일 목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타일, 마루, LVT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한 자재 마켓, ‘달콤한 자재마켓’이 열린다.
‘달콤한 자재마켓’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산 타일부터 원목마루, LVT(Luxury Vinyl Tile) 등 프리미엄 제품은 물론 만 원 이하의 가성비 넘치는 자재까지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자재 마켓이다. 건축/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시공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운 인테리어. 기왕 하는 거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인테리어 비용 걱정을 줄이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공간을 완성할 수 없을까?
비용 문제로 스펙이 낮은 자재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만족도도 떨어질 터. 당연히 프리미엄급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진짜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하면 부담스러운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인테리어 비용은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크게 설계/디자인, 자재, 시공, 감리로 구성된다. 설계·디자인·감리와 시공 부분은 인건비 개념이며 전문적인 분야로 줄이기가 어렵다. 인건비를 줄이겠다고 2명이 해야 하는 일을 1명에게 맡기면 하자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타일, 마루, 벽지 등 인테리어를 하는 데 필요한 재료비인 자재 부분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전체 인테리어 비용 가운데 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45~60%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 자재 스펙에 따라, 또는 같은 급의 자재를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달콤한 자재마켓’은 시중 가격보다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자재를 판매한다. 이번에는 타일 600여 종, 마루 200여 종, LVT 40여 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향후 점차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물류창고에서 직판하는 형태로 유통 구조를 축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타일 중 일부 제품은 포장 박스에 약간의 오염이나 손상 등이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제품에는 이상이 없고, 철저히 품질에 중점을 두어 직접 검수, 엄선한 자재만을 선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기존 박람회에 참여하는 회사들이 신제품이나 브랜드 홍보에만 집중했다면 ‘달콤한 자재마켓’은 제품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본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구성했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의 자재를 만날 수 있다.
‘달콤한 자재마켓’이 열리는 코리아빌드 전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내·외부의 특별 방역 및 소독은 물론 정부의 방역 지침과 거리 두기 정책을 준수하며 입장 전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이중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을 제한한다. 또한, 공조기를 최대한 가동하여 실내 공기를 환기하고 전문 의료 인원이 상주한다.
‘달콤한 자재마켓’ 역시 부스 내부를 수시로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개인 보호구를 상시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품질 타일, 마루, LVT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달콤한 자재마켓’은 서울 코엑스 B홀 ‘코리아빌드’에서 진행되며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500개 이상의 인테리어 기업이 모여 있는 중계 플랫폼 "인테리어 브라더스"가 직접 검수한 제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달콤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플랫폼 "달콤한 자재 마켓" 쇼룸도 함께 운영 중이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달콤한 자재마켓 - 합리적인 인테리어/건축 마감 자재
달콤한 자재마켓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agam_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