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선물 #꼭사오자
일본에 가면 무조건 꼭 사와야 한다는 머스트 해브 잇템은? 나도 모르게 통장이 텅장이 되더라도 돌아올 땐 두 손 가득 돌아오자!
생크림처럼 쫀쫀한 거품이 나는 클렌징 폼으로 국내 뷰티 드럭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꼭 쟁여와야 하는 뷰티템이다.
입에서 살살 녹지만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맴도는 로이스 초콜릿. 너무 달지도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여행 선물하기에도 좋다.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과 상큼한 과일이 탱글탱글 젤리로! 돈키호테나 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고 복숭아, 포도, 사과 등 맛도 다양하게 있다.
녹차 덕후들이 애정하는 녹차템 중 하나인 녹차키캣! 부드러운 녹차맛 초콜릿 안에 바삭한 녹차맛 과자가 들어 있는다. 요즘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500원짜리 만한 동전 크기로 사이즈가 작아 여행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시원 해지는 일반 파스와 달리 후끈후끈 열이 나며 어깨, 목 결림이나 손목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액체나 분말 카레에 익숙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은 고체형태로 많이 팔고 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S&B 골든카레 매운맛을 추천한다.
닛신 컵누들 오리지널, 커리, 씨푸드 시리즈 중에 씨푸드가 가장 유명! 해물 라면이라면 보통 얼큰한 맛을 떠올리기 쉽지만 전혀 맵지 않고 짭짤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해물라면이다.
저알콜 맥주로 도수가 낮고 맛도 다양해 여행을 마무리하며 숙소에서 한잔 하기 딱 좋다. 한국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무려 3배정도 차이난다고 한다.
카베진은 일본 국민 소화제로 유명! 양배추 생약 성분의 위장약으로 속쓰림, 소화불량, 위통에 효능이 좋기로 소문이 난 제품이다.
돈키호테에서 텍스 리펀 받는 방법
- 5,400엔 이상 구입 시 총액의 8%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 카운터에서 계산 시 텍스 리펀을 받겠다고 말해야 받을 수 있다.
- 반드시 여권이 있어야 하니 여권을 꼭 챙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