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기계발서는?
마음언어
최고의 자기계발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면의 책’이다.
‘내면의 책’은 필자와 함께 마음언어를 정리한 분이 만든 표현임을 밝혀둔다.
‘내면의 책’을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글(이하 언어)을 알아야 한다.
언어를 모르면 당연히 책을 읽을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내면의 책’은 크게 두 가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가령 한국인은 내면의 책이 한국어와 마음언어로, 미국인은 영어와 마음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즉 ‘내면의 책’은 모국어인 일반 언어 그리고 세계 공통어인 ‘마음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내면의 책’을 읽으려면 언어 능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유튜브에 ‘내면의 책’을 읽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정리하여 ‘마음언어 기초강좌’ 동영상을 올려놓았다.
그 강좌는 크게 여섯 개의 핵심 주제(언어, 기억, 인지, 관찰, 태도, 마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첫 번째 주제가 ‘언어’인 이유가 바로 ‘내면의 책’을 읽기 위해서 맨 먼저 언어에 관한 통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언어 능력은 쉽게 가질 수 없는 힘이다.
물론 대다수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수준의 언어 능력은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모국어에 관한 일정 수준의 문해력을 갖춘 이는 20% 전후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것도 해외 선진국의 수치이며, 한국인의 문해력 수준은 그 보다 매우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내면의 책’을 읽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내면의 책’을 읽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문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살펴보자.
‘내면의 책’은 크게 기초편과 심화편으로 나뉜다.
기초편은 모국어인 일반 언어로 그리고 심화편은 마음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기초편을 이루는 일반 언어(모국어)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외부 세계를 나타내는 단어와 표현들이다.
또 하나는 추상적이며 비물질적인 내면세계를 나타내는 단어와 표현들이다.
기초편은 이 두 가지 종류의 일반 언어(모국어)가 섞여 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종류의 일반 언어 모두를 이해할 수 있어야 ‘내면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만약 ‘내면의 책’ 기초편을 읽을 수 있다면, 이는 마음언어로 이루어진 심화편을 읽을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추상적이며 비물질적인 내면세계를 나타내는 단어와 표현은 마음언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마치 그것은 일반 언어에서 마음언어로 이어주는 언어 능력 발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심화편은 기초편보다 훨씬 어렵다.
왜냐하면 심화편은 언어만이 아닌 비언어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비언어가 작동한다는 말은 무엇일까?
당신의 마음이 모국어(일반 언어)가 아닌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는 뜻이다.
바로 그 신호가 마음언어이다.
마음언어는 기존의 언어와는 아주 다른 차원이다.
왜냐하면, 비언어인 마음언어는 일반 언어가 지닌 상징체계가 없는 실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가 문제이다.
당신 스스로 마음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마음언어를 배우려면 내면을 쳐다봐야 한다.
오직 주체적 노력을 통해서만이 마음언어를 배울 수 있다.
마음언어는 일반 언어의 바탕이다.
일반 언어는 거대한 마음언어의 매우 작은 한 부분이다.
당신이 일반 언어에 머무르게 되면 당신은 세상의 일부분만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은 일반 언어가 가리키는 그 대상을 그리고 그 대상의 작은 일 부분만을 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일반 언어가 당신의 인식 구조와 인식 방식 그리고 인식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마음언어를 배우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상의 모습을 보기 시작한다.
마음언어 기초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JxgggJj3-a5_veqx32PAYPXEo-dHWpB
마음언어 생활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JxgggJj3-ZkcoQpZahfd9Bn0hFdJD0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