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장 제공 강의 수강후기 2분기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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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3년 3월이 되어 청년통장 2분기의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다가왔다. 사실 최근들어, 하는 일이 많아져 코딩 교육을 많이 듣지는 못했다. 본업이랑 여러 부업을 하는 동안에 벌써 3월이나 되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하지만, 이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다시 강의를 듣게되었고, 여러모로 강의를 포기하지 않게 해주어 고맙다.
저번 후기를 작성 한 이후로 강의를 조금 더 들었고, 현재 html파트는 모두 끝났다.이제 css파트에 들어갈 차례가 되었다. html파트를 통해, 어떻게 웹사이트가 구조화되고 html의 기본 태그인 p태그, span태그, 주석 부분을 배웠다.
강의에서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요소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개발자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는 지금도 잘 활용중인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여러 블로그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알아야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개발자도구를 활용해 어떤태그로 작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html 파트가 나서 현재 듣고 있는 css파트는 살을 붙이는 단계라고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웹사이트상에서 볼 수 있는 밑줄이나 색상변경, 디자인 버튼 등이 모두 css로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css의 특징을 알고 나니, 밋밋한 텍스트도 살이 돋고, 그럴 싸해지는 마법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블로그를 하면서 css를 활용해 버튼을 만들일도 많았는데, 그 점에서 css강의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html과 css에 대해 알고나니, html편집기 창에서 어떤 태그로 글이 써져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간혹 꼬여 디자인적으로 오류난 것을 html편집기로 열어 고치는 게 가능해졌다.
그리고, 현재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호스팅서버 부터 도메인 등록, 블로그 셋팅 등 모든 것을 내가 직접해야한다. 이 때문에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를 건들일 일이 티스토리 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보니, 코딩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워드프레스에 도전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한다. 나 역시 코딩에는 문외한이었고, 현재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코딩을 하지 않아도 워드프레스는 개설 가능하지만, 세부적으로 이것저것 만지기 위해서는 결국 코드를 봐야하는 상황이 온다. 하나의 에러를 해결하면 다른 에러가 생겨나는 일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워드프레스 운영을 하기 위해서도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를 끝까지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총 96시간이지만 적어도 주에 4시간씩만 들어도 한 달에 16시간이고, 6개월이면 96시간이다. 앞으로는 잠자는 시간이라도 줄여서 주에 4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를 완강해야겠다.
※ 본 포스팅은 서울시복지재단 청년통장과 패스트캠퍼스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