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공포, 경착륙 가능성 나타내는 지표 속속 나타나
재료
* 스위스 중앙은행 2007년 이후 첫 금리 인상 (-0.75%-> -0.25%, 50bp)
- 스위스 5월 CPI 2.9%, 10 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주요국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
* 영국 잉글랜드중앙은행 1.00%->1.25% 기준금리 인상 (5회 연속)
- 6명이 25bp 인상 찬성, 3명이 50bp 인상 주장
- ING, BOE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50% 올릴 것으로 예상
* 유로존 5월 CPI 지난해 대비 8.1% 상승, 역대 최고치
*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5.78%, 2008년 이후 최고치 경신
- 5월 신규 주택 착공은 전월대비 14.4$ 감소. 13개월만에 최저수준
* 6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 지수는 -3.3, 위축국면 진입
* 파월 "인플레이션 2%로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어"
* 뉴욕 연방준비은행 모델 .. 올해,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기록 예상
- 뉴욕 연은의 공식적인 전망은 아니지만 뉴욕 연은 이코노미스트들이 내놓은 분석
*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 완화정책 지속 결정
움직임
* 투자자가 리스크 헤지를 위해 단기 CP(기업어음) 시장을 선호하면서 오버밸류 (단기자금 부동화)
* 간밤에는 미국 각종 지표 부진으로 위험회피 심리 살아나며 미국채 금리 하락했으나 아시아장 미국금리 상승... 이에 연동해 국고채 시장 금리도 상승
- 국고 3년 장내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 3.772%
- 국고 30년 201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
* 긴축 경계 심리로 코스피도 하락, 기관 저가매수로 낙폭 축소
* 미국 각종 지표 부진으로 달러화 가치 약세 보였었으나 아시아장에서 다시 달러 인덱스 오르면서 금리 소폭 상승
* 미국 국채가격 상승마감 - 그간의 하락세에 대한 기술적 반락, 휴일 앞두고 매수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