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23일 시장분석

짙어져가는 경기 침체 우려. 비이성적인 시장

6월 22일

재료

* 토마스 리치먼드 연은 총재 "7월 기준금리 50-75bp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

*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 씨티 내년 미국 경기 경기 침체 전망 가능성 상향 조정

* 국제 유가 급락

* 파월 -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것에 전념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하락의 강력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

* 찰스 시카고 연은 총재, "7월 FOMC 기준금리 75bp 인상을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움직임

* 최근 연준 긴축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유가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 살아남 ==> 국내 채권가격 상승

* 반도체 업황 부진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코스피, 코스닥 연저점 기록

* 이후 파월의장 지속적인 금리 인상 필요성과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심화로 미국 채권가격도 상승

6월 23일

재료

* 달러-원 1,300원 돌파 - 2009년 7월 이후 13여년만 

- 당국이 방어하려고 했으나 역외 비드가 너무 강해 1,300원 선이 뚫림

* 당국 달러-원 시장 안정 의지 표현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시 시장안정조치 노력을 시행할 것", "환시 불균형 오나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할 것"

움직임

* 아.. 설명이 어렵다 ㅠㅠ 그저 패닉으로 반응하는 시장이라고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