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anada lif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bee Jun 17. 2024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내가 잡을 수 있었던 기회를 두 번이나 놓쳤었더라. 한 번은 자금 앞에서 우선순위를 놓친 것, 두 번째는 좀 더 넓게 생각하고 준비를 못 했던 것.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인게 그때는 “제발 A의 상황만 괜찮아지길” 이었는데 지금은 A가 괜찮아지니 B와 C가 문제다. 지금 이 시간도 훗날 후회하고 다시 돌리고 싶은 순간이 안되길 기도하며 준비해야지- 하고 매시간 매분 매초 되뇌인다. 꼼수 부리지말고 쉬운길 가려고 하지말고 묵묵하게, 오래걸릴지라도 앞을 나아 가보자. 결국에는 그게 제일 빠른 길일테니까.




타국에서 힐링겸 어버이날을 맞아 구입한 미니카네이선.


언젠가 영주권을 받는날에, 진탕 마셔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나에게 주는 선물의 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