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는 2020 년 브렌트유가 20 달러 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비된 경제가 그렇게 쉽게 갑자기 확 풀리지 않는다는거죠.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시티그룹은 20 달러 아래의 가격을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믿기 힘든 예측도 막 나와요. 포츈지는 OPEC 이 사라질거다라고 보도했고요. 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질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미즈호증권은 ‘공급 과잉 상태에서 저장 용량까지 한계에 부딪히면 저장비용이 유가를 뛰어 넘게 될거다’라고 했는데요. 결국 저장비용 대느니 돈을 내고서라도 석유를 팔 수도 있다는 주장인거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직 대체에너지 마땅치 않은 1 등 석윤데 마이너스 금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