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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트로스트 Oct 26. 2022

신입사원의 퇴사, 원인이 곧 해결책이다.

회사를 선택하고, 6개월 이내에 퇴사를 선택하는 신입사원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정 가득했던 신입사원들이 퇴사를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의 답이 퇴사가 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었을까요?

결국, 일이 아닌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

어느덧 6개월 차에 접어든 신입사원, 입사 당시에는 6개월 정도면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상사와 이상하게 어긋나 버린 것만 같고, 업무에서 자꾸 겉돌게 되는 느낌이 들어 내가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맞는지, 회사에 나라는 사람이 정말 필요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일에 쏟고자 했던 에너지는 자존감이 떨어져 하루를 버티기 급급한 자신을 지키는데도 모자란 상황이 되어 결국 퇴사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photo by Siavash Ghanbari on unplash

다양한 국내 채용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들의 퇴사 이유' 설문에서는 사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늘 1,2위를 다툽니다. 적응을 위한 신입사원 교육만으로 해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체계가 잘 잡힌 대기업의 신입사원 1년 이내 퇴사율도 날이 갈수록 증가해 50%에 육박합니다. 회사를 나가게 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그중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사내 인간관계 해결책을 찾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퇴사의 원인을 회사를 다니는 이유로 바꾸는 법

퇴사를 선택하는 이유 중 인간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회사를 계속해서 다니는 이유로 직장 상사와 동료와의 관계를 꼽는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결국 퇴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회사에 애정을 갖고, 계속해서 다니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퇴사의 원인을 일하는 원동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photo by charlesdeluvio on unplash

직장 내의 인간관계 흐름을 바꾸는 법 3가지

1. 자기 이해를 통한 타인이해

자신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은 보통 타인을 잘 이해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인 자신을 탐구하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또 사랑하게 되면서 '이해'를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과 상사 모두가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 갈등의 원인은 줄어들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관점 제시

복잡한 인간관계의 상황 속에 빠져있는 사람은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지 제대로 보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제삼자의 도움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지만, 모든 상황을 원할 때 공유하며 정확한 판단을 통한 해결책을 전해줄 사람이 늘 곁에 있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3. 심리적 안정감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더라도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겪게 되는 심적 고통의 크기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사소한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균열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조금이라도 균형 있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다양한 멘탈케어 방식을 곁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트로스트케어가 제공하는 서비스, 직장 내의 인간관계를 바꾸다.

트로스트케어의 1:1 심리상담은 앱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상담을 예약하고, 방문해서 상담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효과성과 개인 만족도를 최대화하고 있습니다. 심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다양한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해 자기를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입사원과 상사뿐만 아니라 직장 내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