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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리 Nov 12. 2022

겨울만 다가오면 보습의 창의물들이 팡팡!!

발라도 발라도 건조한 가을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습 크림, 보습 앰플 등 보습과 관련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주변을 보면 극보습의 화장품을 바른다 하더라도 다음 날 피부 튼살로 인해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는 등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말 그대로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데 금방 건조해지는 바람에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는 것이다. 악건성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보습제품을 써야 피부가 촉촉해질지"를 매번 고민하여 새로운 보습제품을 써보고 또 써보고를 반복한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40532

 환절기만 되면 다양한 제품들을 진행해왔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다이버가 쓰려고 만들었다는 100시간 보습크림이다. 주변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바닷물의 특성상 피부가 더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그런 다이버가 만든 보습크림이라니, '과연 얼마나 촉촉하길래 바닷물을 접한 피부 건조함도 모두 잡아내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초반에는 악건성을 가진 서포터들이 몰렸고 아래와 같은 체험후기들이 달렸다. "워낙에 건조한 악악악건성 피부인데..."

"기초화장하고 얼마안지나서 하품하면 바로 쩍쩍 갈라 지는 느낌이 나는 건성피부인데..." 

#콜라겐 덩어리 #식물성 히알루론산

메인 성분이자 키포인트는 국산 흰목이버섯이다. 500배 수분을 끌어당기는 흰목이 버섯은 식물성 히알루론산이라고도 불리며 강력한 수분 보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올리브에서 가져온 천연 보호막 스쿠알란 원료가 노화로 무너진 피부의 유수분을 균형있게 만들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제형은 보이는 것처럼 버터리한 제형의 고체 타입이다. 확실히 꾸덕한 제형들이 보습에는 더욱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보여진다. 이렇듯 다이버는 스쿠알란과 흰목이버섯을 메인으로, 극강의 보습크림을 만들었고, 내 주변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은 모두 이 스토리에 후킹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있었는데, 극강의 보습 제품 몇 가지만 꼽아보자면


세라마이드 함량 6프로의 세라밤 


유기농 햄프씨드, 유기농 아보카도, 유기농 달맞이꽃 오일을 사용한 슈퍼오일밤

키미하우스의 워터락 슈퍼오일밤


등, 다양한 컨셉과 원료 함량으로 보습을 소구했던 제품들이 있었다.  

가을,겨울철이 되면 다양한 보습크림들이 나온다. 발라도 발라도 건조한 사람들에게 정말 찐~ 한 보습감을 안겨주는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어 보는 맛이 쏠쏠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30567?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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