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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Nov 27. 2024

위로가 된 가을밤

가을밤 같은 겨울밤.




(겨울이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지난주..) 

가을색이 너무 아름답다. 



육퇴 후 잠들었다 잠에서 깼다.

음.. 이렇게 다시 잠들 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망설이다가.. 





조금 뛰러 나왔다. 





숨이 차게 뛰다 보니 땀과 함께 도파민이 돌면서 기분이 괜찮아졌다. 







그러고는 위로가 된 가을밤의 색.  







그리고는 오늘 첫눈이 왔네요. 


브런치 식구들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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