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모먼트 Mar 20. 2018

나 사실, 합격했어

합격자도 취준생도 어려운 그 한 마디


@1803 어느 날의 부끄러운 고백

___________

나를 곱씹으며 반성하는 이야기.

분명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대화 상대에 따라

말하는 사람이 미안해지는 이상한 한 마디.

'나 붙었어..'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또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모난 내 모습이 자꾸 튀어나와 너무도 속상하다.


이럴수록 힘내자!


매거진의 이전글 퇴사 4개월차에 드는 생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