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하나 들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6월 19일 월요일 오후 6시 20분에 KTV에서 30분 분량으로 제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정책 현장을 가다'라는 프로그램이구요, 저는 동물관련 정책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실제 촬영은 정책에 대한 이야기보다 저와 저의 아이들에 포커스가 맞춰서 진행되어 살짝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좋은 PD님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는 1주일 뒤에 업로드가 된다고 하구요,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여러분은 저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저온창고에서 이것저것 일을 보는 동안 조용히 기다려주는 내 복복이들. 찐 의리파 내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