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아마카스 씨는 어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 눈에 보였던 것이 모든 것, 이라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어요. 속사정이니 진실이니, 그런 건 아무 힘도 없다.아내와 딸, 그리고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누리지 않았느냐, 그거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요."- <라플라스의 마녀> 2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