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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Sep 05. 2020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거

무언가 꾸준히 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 본적이 있는가? 매일 같이 쳇바퀴 돌아가듯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일반적인 취미 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삶은 길고 너무나 험난하기 때문에 무작정 앞만 보고 전진하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여 소통도 하면서 삶을 천천히 즐겨야만 길고 긴 삶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해야만 우울감이나 자살 같은 것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어떠한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것은 분명 목표와 계획이 있기에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결국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 시점에서 부지런함과 게으름이 갈려지게 된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즐길 수도 있고 아니면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수영, 축구, 등산 등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참으로 많다. 이렇게 많은 취미 활동 중 각자 좋아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고 그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오래 못하고 쉽게 흥미를 잃어 버리며 또 다른 취미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사람들이 취미 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질이 어느 정도 바뀌는가를 보면 엄청난 소득수준과 똑같고 길고 긴 인생의 전환점에서 터닝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취미활동은 절대적으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고 무언가 꼭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선택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만약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릴 적에 무엇을 잘하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어릴적에도 잘한 것이 없다면 취미활동을 통해 조금씩 터득해 나가면 될 것이고 그 시간속에서 인생을 배우기도 하고 삶의 방향성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도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나 모두를 위해 큰 자산이면서 삶의 행복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요즘은 낮이나 밤이나 그리고 사계절 내내 공원 및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부부끼리 빠른걸음으로 걷거나 뜀박질을 하며 서로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만 봐도 정말 건강의 대한 생각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고 그러한 것이 곧 삶의 질을 높이는데에 큰 발판이 되기에 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집 OR 학교 아니면 직장 OR 집 왔다갔다 하며 취미 활동은 할 시간도 없고 해봤자 피곤하기만 할 뿐만 아니라 귀찮다 라는 의식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결국 삶의 있어서 특별함도 못 느낀 채 그저 반복되는 패턴속에서 갑작스레 우울감으로 시작되어 오래도록 지속 되어  결국 우울증 초기 단계에서 말기까지 접어 들면서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우리들은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에 큰 발판을 마련해야만 한다. 가만히 있으면 그 어떤 누구도 가르쳐 주지도 않기 때문에 항상 생산적이 활동을 통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삶으로 걸어가야만 할 것이다. 분명 처음엔 부담스럽고 어색하겠지만 취미활동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자연스레 하게 되고 재미를 붙이게 되면 그것이 곧 발전하여 목표를 잡게 되고 계획을 세우면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누구나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또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뭐든지 본인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만 결국 행복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제 아무리 귀에다 대고 수 없이 "취미활동 좀 해 너 그러다 우울증 걸리겠다" 라고 해보아도 듣지를 않고 결국 소귀에 경읽기가 되고 만다. 이러한 경우는 너무나 흔한 모습이고 다른 경우에도 똑같은 패턴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한 뒤에 결정해야만 취미활동에도 재미를 붙일 수가 있고 그로인해 생각과 행동도 바뀌어 질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취미활동을 즐겨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차근차근 취미활동을 하면서 배워 나가기도 하고 재미를 붙이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가지면서 시작을 하는 것은 극구 반대한다,


만약 누군가에게 오래 동안 지속 가능한 것을 해야만 했을 때 무엇을 해야만 할지 그리고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애초에 꿈도 못 꾸게 된다. 어떠한 삶을 살아왔던 것 간에 분명 좋아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잘하는 것 하나 쯤은 본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이 조차도 모른다면 인생을 헛 살아왔다는 증거가 된다. 삶은 길고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이 많기에 충분히 어떠한 활동을 통해 꾸준함도 이어 갈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많다. 하지만 이 또한 스스로가 자꾸만 발견해야만 보이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코 앞에 있어도 보이지 않게 된다. 이러한 경우를 보고 등잔 밑이 어둡다 라고 말한다. 삶의 방향성은 누군가가 제시해 줄 수 있는 있지만 그것을 이끌어 가는 것은 본인 몫이 되기 때문에 항상 무언가를 발견하면 캐치 해야만 하고 캐치를 했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만 무언가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이 만들어 지게 된다.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원대하고 거대한 것이 아니다. 작게라도 걷기 운동이 될 수 있고 조금 더 나아가 가볍게 자전거 운동 그리고 등산 그게 아니면 독서 또한 영화감상, 글쓰기 등등 이러한 것이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이고 여기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꾸준히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차근차근 천천히 해나아가면 결국 그것이 자기 것이 되고 재미로 확장 되어지고 목표와 계획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바라 보게 된다. 아주 가끔은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 어렵고 낯설고 어색하고 하기 싫고 툴툴 거리는 것은 어릴때에만 그럴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도 그러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분명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고 크게 자극 되지 않는 말이 될 수 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감으로써 무언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 다들 "와!! 정말 저런 사람은 너무나 부지런하고 대단해" 라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뻔하디 뻔한 반응이겠지만 그러한 모습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고 남들보다 더 빨리 뛰어가고 앞지를려면 무언가 꾸준히 하며서 부지런함도 갖추어야만 삶의 있어서 뒤쳐짐도 느껴지지 않게 된다.  이렇 듯 꾸준한 활동은 성장을 의미하며, 생산적인 활동이기도 하여서 분명 좋은 자극제가 되고 원동력으로 발전 되기도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가만히 있지 말고 당장 이제 껏 본인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였는지 그리고 잘하는 것이 무엇이였는지 생각해 보고 바로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겨 보도록 하자! 그래야만 나중에는 후회가 되지 않고 밝게 웃을 날을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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