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영화 <돈 룩 업>
곧,
인류 전체가 멸망할 재난이 발생한다면?
선택의 여지도 없이
모두 함께 동시에 사라지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죽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죽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나의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를 홀로 두는 일,
사랑하는 이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지 못하는 일일 것이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의사 _ 책, 그림, 사진, 여행을 사랑하는 <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 <우리집 미술놀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