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올랜도 여행기 2

'디즈니 다운타운'

by 꿈꾸는 노마드

2018-02-18(일)


호텔을 나와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디즈니 다운타운'

이곳에선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진행되고 있고, 또 레고를 비롯한 여러 디즈니 샵들과 볼거리들이 풍부한 곳이다.

몬트리올과 달리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기가 막힌 날씨에 절로 기분이 업된 우리는 여러 가게를 드나들며 윈도쇼핑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 구경에 정신을 쏟았다.

아무래도 플로리다는 미국의 끝단에 위치하다 보니 특히 남미 쪽 사람들, 그중에서도 멕시코 사람들이 많은 듯 보였고, 그러자니 여기저기서 스페니쉬가 많이 들렸다는 후일담을 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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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갑자기 변화된 날씨에 적응하는 차원에서 한 서 너 시간 정도만 그곳에서 햇살을 즐긴 후 다시 호텔로 복귀했다. 호텔 시설도 다시 찬찬히 둘러보고 올란도에 온 진짜 목적(?)대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티켓 가격도 알아보고 하다 수영장으로 향했다.


다미안이 너무도 좋아하는 수영장놀이를 위해 남편과 다미안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놀았고, 나와 큰 아들, 작은 아들은 비치체어에 앉아, 혹은 누워 망중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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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레드 랍스터'를 찾았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꽤 보였고, 우리들은 각자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열심히 메뉴판을 열독. ㅎ


시푸드를 너무도 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여러 시푸드를 맛볼 수 있는 걸로,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아들들은 스테이크, 어린 다미안을 위해서는 랍스터 샌드위치를 주문하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안과 밖의 온도가 넘나 차이 나다 보니 점점 한기까지 느껴질 정도.


주문한 음식이 속속 도착하는데 역시나~ 미국 스케일에 맞게 량도 크기도 장난이 아니다! 와우~ 기쁜 마음으로 우리들은 어느새 한기도 잊은 채 각자 먹기에 열중했다. 그리고 많이 만족해하며 호텔로 돌아와 각자 편한

대로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올란도에서의 또 다른 밤이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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