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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진 Aug 12. 2021

그리스도인 사진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1)

결국 사랑이었습니다.

어노인팅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라간 글입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어노인팅 블로그에서 사진과 함께 글을 읽으실 수 있어요.


그리스도인 사진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1) - 결국 사랑이었습니다.


그럴듯한 제목을 걸고 글을 쓰지만 남들보다 사진을 조금 더 좋아하는 평범한 신앙인의 글임을 미리 말씀드려요.

예수님께 빠져 신학교에 가겠다 결심했고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전도사로 사역하던 때에 순간을 기록한다는 단순한 매력에 빠져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그 취미는 16년이 지나 결국 저의 주중 직업이 되었네요. 네! 저는 주일에는 교회 예배인도자요 전도사로, 주중에는 프리랜서 사진가로 살아가고 있어요.

2013년 어노인팅의 예배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노인팅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2016년 예배캠프부터 사진 촬영 스태프로 참여해 지금은 어노인팅 목요예배 미디어 팀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으로 섬기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종종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아요. 특히 예배 촬영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물으시죠.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짧게 설명하기 어려워 “그냥 열심히 찍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노인팅 블로그에는 조금 더 길게 나누어 써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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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사진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1) - 결국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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