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선데이나잇 Sep 21. 2022

(0921) 지식의 공백을 활용하는 법

거대하지만 압도당하지 않을 목표를 세워 스스로를 컨설팅 하자.

1라운드(5-6)

역시 문제는 루틴. 3시에 잠깐 깼지만 다시 자고 일어나니 6시가 넘어있었다. 늦은 '식사와 영상시청'이 항상 문제다. 또한 어제저녁도 플래너를 정리하지 못하니 나태할 수 밖에 없는 결과처럼 보이게 연속되는 하루하루.

  1) 20시-12시 금식을 지키고,

  2) 20시이후 영상을 자제하며,

  3) 퇴근전 플래너 및 내일계획을 세워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자. 


3,4라운드(7-9)

오랫만에 책을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디션 난조와 그로인한 루틴이 깨져 방황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확실히 정리하고 책을 읽으니 다시 감이 돌아오는 느낌.


그동안 몰랐는데 일관성을 위해 읽는 책도 쉬운것과 어려운것의 난이도 배치가 중요할 것 같다. 꾸준히 작지만 실행해야 한다.


오늘 스틱!을 보면서 또 느끼는 것은 OKR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연결된다는 것이다. 스틱은 더 넓은 의미에서 감싸는 이론이 있기에 다 읽고 나면 메세지 전달과 실행에 대해 생각의 정리가 더 명확해 질 것.



매거진의 이전글 (0920) 작은 습관들의 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