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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비키친 Feb 13. 2019

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법 간단해요

가래떡이 들어간 요리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떡이랑 만두가 들어간 떡만두국은 정말 사랑한답니다

집에서 출출할 때 뭐 먹지 하면서 양파 먹기 하기에도 딱 좋은 재료이기도 하고

집에 만두 떡 멸치 야채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떡이 없다면 만두로만 아니면 떡국으로 먹어도 좋아요

이 레시피는 무엇보다 야채들이 들어가서 야채 육수와 그리고 멸치와 어우러져서 먹는 것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 법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재료 :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만두, 떡국떡 국간장+진간장, 멸치육수, 다진 마늘 반 스푼, 계란 1개 

우선 재료들은 집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선택했어요

여기서 더 추가가 가능한데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끓일 수 있답니다.

멸치육수만 만들어지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우선 멸치육수부터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멸치로 빠르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우선 큰 멸치 머리와 똥을 제거한 후 7~8개 정도 준비해서 냄비에 센 불로 30초 이상을 볶아주어요

이렇게 되면 멸치의 비린내가 제거되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난 후 물을 넣어줍니다

물은 대략 냄비의 반 정도? 넣어주었어요

제가 끓일 양은 1인분 정도의 양이라서 그리 많이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양을 더 늘리실 분들은 멸치를 좀 더 넣고 물을 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멸치육수는 대략 10분 정도 되면 적당히 멸치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그다음 떡은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물에 담가서 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래 담가주는 것보다는 만들기 전에 30분 정도 미리 담가줘도 좋고 멸치 육수를 낼 때 이렇게 해줘도 좋아요

떡의 양은 대략 밥 한 공기가 1인분이라고 하는데 양은 각자 조절해서 넣어주면 될 것 같아요 

어갈 야채들은 양파는 반개 정도 채를 썰고 당근과 호박은 적당량 한줌 정도 썰어줍니다

1인분이라 크게 많이 필요 없고 기호에 따라 야채의 양은 조절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대파도 총총 적당량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멸치를 건져 낸 후 이렇게 멸치육수가 끓으면 준비했던 야채들을 넣어주어요

대파를 제외한 당근 양파 호박을 넣어줍니다 

멸치육수와 야채들을 넣어서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불린 떡과 그리고 만두를 넣어줍니다

만두는 냉동만두나 어떠한 만두도 가능해요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만든 것을 넣으면 좋겠지만 간편하게 즐기려고 시판 제품을 사용했어요 

이렇게 만두와 떡을 넣은 후 두 가지가 끓도록 센 불에 빠르게 끓여주는데요

대략 10분은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떡은 그리 딱딱하지 않았고 만두는 냉동상태지만 속까지만 익어주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은 많이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떡과 만두가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간을 해주는데요

간은 국간장+양조간장을 섞은 것을 1스푼 넣어주고 그리고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어줍니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조절해줍니다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계란 1개를 풀어서 만둣국에 넣어주어요

계란 지단을 구우면 번거롭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 법이 완성됩니다

정말 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기호에 따라서 후추를 쏠쏠 뿌려줍니다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멸치육수로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담백하다고 할까요?

정말 쉽게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고기가 들어가면 만둣국은 괜스레 느끼하기 쉬운데 이렇게 끓이면 깔끔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역시 벽 주부님의 레시피는 언제나 쉽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맛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곧 설날이 다가오니 가볍게 즐기실 분들은 이렇게 만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설날에 즐기기엔 가볍긴 하지만 혼자서 자취하거나 혹은 빠르게 끓여서 먹으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글로 만드는 레시피보다 영상 레시피가 쉽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고 차례대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9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설날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마음이 조바심이 난다고 할까요? 조상에게 복받은 분들은 해외여행 가니 부럽기도 한데 며느리는 저 뿐이라 딱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선물 준비를 주변 사람들과 다양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오네요

이웃님들은 멀리 가시는가요? 주부라 그런지 바빠지는 올 겨울은 춥지 않고 올겨울과 설날은 날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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