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67] 2/23/2023
살기 좋은 도시 콜로라도 볼더 그리고 대전
드디어 미국에 온지 처음으로 머리를 잘랐다. 원래는 베이비펌을 한 머리로 2달간 지냈지만 더 이상 두고볼 수가 없어서 친구 추천으로 한인 미용사를 찾아서 갔다. 근데 머리를 잘 자르신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들려서 펌을 할 생각이다. 단돈 20달러면 충분하다.
점심은 브리또를 먹고 저녁은 머리를 자르고 나서 그리고 날씨도 추워서 오뎅탕을 먹었다. 고추를 생각보다 많이 넣어서 매웠다. 오뎅탕을 먹는데 미팅때 했던 교수님 말씀이 떠올랐다. 조급함에 대해서. 평생할껀데 조금 릴렉스할수도 있지만 욕심도 난다. 중용을 찾기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