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레 Jan 04. 2019

2019년

2018년이 정리된지도 모른채 2019년이 왔다

2019년 하고도 벌써 나흘이나 지나가고있다

작년엔 두번정도 눈이 제대로 온 기억이 나는데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이다

눈 쌓인 길을 사람들이 밟고 난 후의 상태는 보고싶어하지 않으면서

소복히 쌓인 하얀 나라 겨울왕국은 늘 보고싶다

 

엘사공주를 소망하는 그림속 어른아이처럼

신년에 반가운 눈 한번 부탁해

2019년 올 한해 황금돼지해인 만큼 모두가

하루라도 행복하고 행복한 와중에 하는일 모두다 잘되길 모두모두 잘사는 한해가 되길


#일러스트 #이레그림 #행복 #반가워2019


feat. 엘사공주가 왔으면 좋겠네

이레그림

http://www.instagram.com/jirehillust

이레이메일

jireh5024@gmail.com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