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레 Jan 06. 2019

어른아이

철봉을 좋아하는 어른아이

산책을 하면 지나게 되는 동네 놀이터

놀이터를 구경하는 시간이 좋다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을 볼때면 이유없는 미소와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왕년에 철봉돌리기 잘하던 여자

어린시절 놀이터에서 흙좀 만지며 놀았던 그 때 장면들을 떠올려보며

길에서 파는 떡꼬치 가게를 찾고 있다

feat. 하루하루 즐겁고 싶은 어른아이


이레그림

www.instagram.com/jirehillust

이레이메일

jireh5024@gmail.com
작가의 이전글 2019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