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베란다 대파 이야기(3)
생명력 가득한 대파는 쓸 거리도 많다.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모양이 소리로 바뀔 수 있을까? 향기는 글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뜬금없이 대파를 며칠씩 이야기한다. 생명력 가득한 대파는 이야기꺼리도 많다. 3일째 대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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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는 친구(동료)랑은 할말이 많다. 신기하다. 맨날 보고, 맨날 이야기하는데 뭐가 더 할말이 있는건가? 싶게 구구절절 이야기하게 된다. 아주 오랜만에 만난(거의 몇년만에) 사람의 경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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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은 도시락을 안 먹고, 밖에서 식사를 한다. 지난주 금요일도 정갈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함께 산책을 했다. 오랜만에 같이 걷다가, 사무실 근방 초등학교 앞에서 솜사탕을 파는 아저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