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루아 Jul 02. 2024

다시 씁니다.

일상

소설 다시 쓰고 있어요.

올해 단편소설 두 편 완성이 목표이고, 초고는 썼는데 아직 엉망이라 백번쯤 개작해야 해요:)

그래도 긴 슬럼프를 빙자한 아무것도 안 함 시간을 지나  다시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두려고요.

제 목표는요.

1) 퇴직 전에 단편소설집 낼 수 있는 분량의 작품(단편 7~8개) 완성해서 단편소설집 출간하기

2) 장편 1개  출간하기

3) 단편소설 완성할 때마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입니다.

1번만 지금 4번째 소설 작성 중이고

2,3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흐지부지 목표가 사라지지 않도록 여기에 적어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슬럼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