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다시 쓰고 있어요.
올해 단편소설 두 편 완성이 목표이고, 초고는 썼는데 아직 엉망이라 백번쯤 개작해야 해요:)
그래도 긴 슬럼프를 빙자한 아무것도 안 함 시간을 지나 다시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두려고요.
제 목표는요.
1) 퇴직 전에 단편소설집 낼 수 있는 분량의 작품(단편 7~8개) 완성해서 단편소설집 출간하기
2) 장편 1개 출간하기
3) 단편소설 완성할 때마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입니다.
1번만 지금 4번째 소설 작성 중이고
2,3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흐지부지 목표가 사라지지 않도록 여기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