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앙드레 Aug 15. 2022

부록.-부르쉐타 레시피

랜덤 푸드 제너레이션


부르쉐타 만드는 .


토마토 3개

양파 반개

레몬 4/1개

바질 페스토 한 스푼

올리브 오일 1 티스푼

마늘 1 티스푼

소금 한 꼬집.


1.     토마토, 레몬은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2.     레몬의 겉 표면은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굶은 소금으로 닦아준다.


3.     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반을 가르고 다시 반을 갈라 웻지 모양으로 만든다.


4.     토마토를 저며 씨 부분과 하얀 심부분을 제거하여 토마토 과육만을 남긴다.


5.     양파는 껍질을 벗기되 뿌리가 있는 심 부분은 남겨두고 손질한다.


6.     양파를 반으로 가른 다음 위 부분으로 가로로 칼집을 내주고 세로로 칼집을 내어 벌집을 만든다.(이때 양파가 풀어 헤쳐지지 않게 심부분이 양파를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7.     벌집 양파를 다시 썰어 적당히 다져준다 (취향에 따라 양파의 식감을 살려줘도 좋다.


8.     토마토 역시 작은 네모 모양으로 다져준다.


9.     다진 모든 재료를 양푼에 담고 소금, 바질 페스토, 올리브 오일, 마늘을 넣고 가볍게 토스하면서 섞어준다.


10.  맛을 보고 간이 적당 하다면 레몬즙을 짜내어 다시 한번 토스 한 다음 용기에 담는다.


11.  보통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이틀 후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12.  잘 구운 빵 위에 올려 상큼새큼 감칠맛의 작은 연주회를 즐긴다.


13.  개인적으로는 구운 빵에 마늘을 문 데고 난 후 올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부르쉐타 – 눈물로 배운 첫 안티파스토(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