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AR BAR Feb 27. 2021

놀 줄 모르는 사람



일주일에 한두 번 있던 예체능 수업도 포기한 채 3년을 꼬박 앉아 버티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것만 끝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교육방식이 과연 옳은가.


물론 건강 관리는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성장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지는 교육과 사회구조가 외면하고 있다.


'휴식은 필요하다', '쉬어야 된다'라는 것이 
배워야 아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워진다면
요즘 우리들의 무기력증과 공황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늙지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