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레브 Oct 03. 2021

오구 우리딸 신났어. 엄마 안 울어















너무 사랑스러운 딸

특히 온종일 엄마를 찾으며 오물오물 조물조물 작은 얼굴에 온 힘을 줘가며 열심히 재잘거릴 땐 정말 사랑스럽다.


그런데

정말 딱 1시간만…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귀찮거나 그런게 절대 아닌데

정말 사랑하는데

딱 10분만 혼자 놀아줬으면 좋겠다.

아주 가끔 (하루에 한두번)



#육아일기

#육아툰

#딸바보

#철리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