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희우 Jan 29. 2019

Come back:)

휴식, 그리고 배움의 시간을 거쳐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희우입니다.

2주 전에 마지막으로 썼던 글에서 여행과 연수 때문에 31일에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다시 연재를 시작하기 전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2주라는 시간이 아주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요.

저는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여행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행은 가고시마를 선택했는데 여유로운 템포의 여행에 어울리는 소도시였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요, (사진은 아주 일부분만^^)



멋진 곳을 여행하며 머리도 식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가고시마에 대해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여행에서 돌아왔답니다.


2월부터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일을 시작하게 되어 바빠질 것 같아요. 그래도 일과 글을 쓰는 것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매주 글을 쓸 수 있을지 고민이 되지만 제 나름대로의 템포로 좋은 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시 시작해봅니다.

잠시 멈춰 둔 멕시코 시리즈 다시 시작할게요, 이번 주는 목요일에 멕시코 시리즈 3번째 이야기 살사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세계 음식] 멕시코 0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