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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희경 Jul 02. 2024

책 쓰기를 왜 퍼스널브랜딩의 끝판왕이라고 부를까요?

"책 쓰기가 왜 퍼스널브랜딩의 끝판왕인가요?"


책 쓰기 특강을 진행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간혹 받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아 책 쓰기 특강에 커리큘럼의 일부로도 알려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드리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브랜드의 스토리를 구성하냐입니다.


스토리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인물' '배경' 사건'입니다. 모든 스토리에는 그 스토리를 풀어가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배경이 나오면서 하나의 서사가 완성됩니다.


이와 같은 세 가지 요소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읽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흥미, 공감,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궁극적인 목적이 됩니다.



스토리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인물' '배경' 사건'입니다. 모든 스토리에는 그 스토리를 풀어가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배경이 나오면서 하나의 서사가 완성됩니다.



이와 같은 세 가지 요소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읽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흥미, 공감,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궁극적인 목적이 됩니다.


개인의 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겪었던 경험과 그 속에서 알게 된 지식과 지혜, 철학이 생깁니다.


책 쓰기는 한 권의 분량을 채우며 쓰다 보면 개인의 스토리가 들어갑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가게 되죠. 스토리의 3대 요소인 인물과 사건 배경이  등장하게 되죠.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독자는 책을 쓴 저자의 스토리에 몰입하게 됩니다. 책을 통해 주인공(저자)의 서사가 부여되게 됩니다.

한 권의 책에는 저자의  탄생의 배경, 성장과정, 저자의 가치관, 그리고 성격.... 이 모든 것이 표현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를 구성하는 요소와 똑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들은 모두 스토리가 있습니다. 브랜드의 탄생 배경, 성장과정, 창업자의 가치관,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덴 더티가 모두 들어가 있죠.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 마크 저커버그는 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 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페이스북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대학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이용하려고 했던 작은 미디어가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페이스북이 되었다는 창업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책 쓰기도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단지 기업의 브랜드가 아닌, 사람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퍼스널브랜딩의 요소가 더 강할 뿐입니다.


즉, 퍼스널브랜딩을 결정짓는 한 개인의 스토리가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입니다.

한 권의 책은 한 장의 명함으로 말하지 못하는 한 사람의 세계를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줌으로써 '나'란 사람의 브랜드 스토리를 각인시켜줄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책쓰기는 가장 퍼스널브랜딩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책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전문성을 인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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