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자산운용사 사내변호사언니의 홍콩에서의 일과 삶
< 변호사언니들을 만나는 시간>
한국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했지만, 특이하게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바로 홍콩에서 시작하고 현재 10년째 홍콩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언니의 이야기 :)
그러니까, 배웠던 것을 활용해서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이 주어져 있다거나(한국에서 판/검사, 로펌 등) 또는 특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이 전부가 아니고, 세상이 넓다는 것을 항상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디서든 일을 책임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문화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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