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갈림길 앞 한 사람의 서성임이 되는지도 모릅니다.
본 적 없는 두 사람이 어느 날 만나 연인이 되는 어떤 인연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나란히 걷던 연인과 마지막으로 같이 걷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다시 만나기까지 잘 지내라는 인사로 헤어지는 세 친구의 우정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