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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Jun 19. 2019

100일 글쓰기 88일차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해보고싶은 일

다시 태어나면 운동선수가 되어보고싶다. 물론 나는 몸쓰는 일에 재능은 영 없다. 하지만 다음생에는 내가 잘 하는 일을 찾아서 악착같이 뭔가를 이루기위해 애쓰고 싶지는 않다. 그 순간순간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정도로만 애쓰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

운동을 하고 있을때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때 보다 웃을일이 더 많다. 운동하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를 좀 없애주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일도 많아서 더 재밌는 면도 많을 것 같다. 물론 엄청 못하겠지. 밥벌이는 힘들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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