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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2016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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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실 Jan 05. 2017

2016 유럽 여행 :: 6일차(피렌체)

르네상스

어느덧 여행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조금씩 유럽에 익숙해진다. 조금씩 한국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간다. 유럽에 오고 처음으로 '아쉽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의 여행지는 르네상스릐 발상지 '피렌체'이다. 



피렌체는 가죽이 유명하다는 정도의 사전 지식이 전부였는데, 의외의 굵직굵직한 유적들이 꽤 많았다. 다만 사진 외 이런 저런 설명이 적은 이유는 컨디션 난조와 내리찌는 뙤약볕아래 멍때리며 돌아다닌 기억밖에 없기때문. 다음 장소인 '오르비에또'로 이동한다.



호텔 앞 석양으로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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