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사청장 Sep 30. 2019

#6 북커버 시안이 나왔습니다.

답은 정해 놓았지만, 혹시나 싶어 물어보는 설문조사

3개월전쯤 가입한 어느 카페에서 책 제작에 대해 간간히 정보를 얻어오다가 우연히 보게된 어느 북디자이너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북커버는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길 생각을 처음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이미지가 중요한 온라인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제가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북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9일 어제 저녁에 3가지 시안을 받았습니다. 딱 눈에 꽂히는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팔리는 책, 누군가가 사고싶은 책을 만들고 싶었기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3BrKXGD6xP/?igshid=168acwoet79fa


이곳에서 3가지의 시안을 볼수 있고, 링크통해 들어가셔서 의견을 남겨주시면 작은 보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내용도 링크통해 들어가시면 알수 있습니다. 



저에게 3초만 시간을 허락해 주세요.




아, 제목은 변경되었습니다.

결국 <퇴사 후, 풍경>의 원제를 뒤로 하고,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공부법> 을 완공이라고 부르고,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를> 뼈아대 라고 부르는 것처럼 저또한 줄여서 입에 붙게끔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퇴월마? 퇴마다? 퇴월약? 퇴끊?




어?! 퇴끊 괜찮다...


안녕하세요 퇴끊의 저자 박성진입니다.

3초만 시간 내서 디자인 시안좀 골라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5 책 제목..<퇴사 후, 풍경> 이걸로 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