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포가튼 러브

by 나무엄마 지니


벌써 주말이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저도 영화 한 편을 보고 싶어서 스크롤을 하다가 이 영화 제목과 짧은 설명에 마음이 딱 멈췄어요.


주인공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 버림을 받았을까?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요.


음..


버림받은 이유가 조금은 안타깝고 어처구니가 없기는 합니다.




우선 어느 나라 영화일까, 무척 궁금해하며 보기 시작했어요. 영어는 아닌 것 같은데 0000스카, 0000츠키 등의 이름이 나와서 처음에는 음.. 어디 체코 영화인가 싶었어요. 사실 체코 영화도 본 적은 없지만 느낌이 그랬어요.


이 영화는 체코 영화는 아니구요. 보시면 어느 나라 영화인지 보입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총 2시간이 넘는데 지루할 틈이 하나도 없었어요.


장발장, 레미제라블 영화보다 저는 더 재미있었구요. 감동도 있고 의미도 있고 사랑도 있고 인간 간의 그 비열함마저 있어서.. 주인공을 보며 마음이 참 많이 아팠습니다.




여러 명대사가 있지만,

주인공이 길에서 예기치 않았던 큰 사고를 당한 꼬마 아이를 안고 병원에 와서 맥박이 잡히지 않는 아이에게 CPR을 해줍니다.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해요.


"포기하지 마. 스타시. 계속 싸워."


이렇게 주인공이 말한 걸 수술대 위에 생사의 기로에 놓인 꼬마 아이가 들었는지 갑자기 맥박이 뛰기 시작했어요. 죽기 전에도 귀는 들을 수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해요.


"당신이 뭐라도 됩니까? (...) 히포크라테스 이야기를 한 마디만 하면 쫓아낼거요."



시작되는 주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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