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하나둘씩 보이던 늦은 오후 난 길을 걷고 있었지
마음 한 컨에 접어 두었던 조용한 기억들이
진한 노을이 되었다가 희미하게 접어질 때쯤
나를 다시 그곳을 향해 부르네.
밤새도록 언덕을 너머서 목소리가 들려와
멀리 있는 별처럼 차마 잡을 수 없는...
나를 밝혀줬던 그 목소리가...
너무나 보고 싶어
-LOV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