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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연
오전 6:30
한대앞역에서 내려 앞을 보니 연두색의 나무들이 찬란하게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중이라니.
경이롭다.
예술과 자연과 우주를 사랑하고 강인하고 유연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요가를 하고 요가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