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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진우 Feb 05. 2020

펭귄마을 조사중에

펭귄마을에서 턱끈펭귄 조사를 하던중 쉬는시간.

우리보다 아랫쪽에 있던 후배가 내가 있는 방향으로 사진기를 들었다.

마침 지나가는 턱끈펭귄을 찍으려던것.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화각 너머에서 재밌는 포즈를 취했고 후배는 위와같은 사진을 보내줬다.

벌써 5년정도 지난 펭귄마을의 추억


요사진도 같은날 찍은 사진. 서서자는 턱끈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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