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면서 깨닫는 거도 많다
내 철학하기ㅡ방법론
모든 걸 안다고 글을 쓰는 건 아니다.
박사학위자조차도
모든 걸 알 수도 없거니와
글을 쓰면서 깨닫는 거도 많다.
생각하니까
남의 것 참조 않을수록
나는 누구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처럼 뻔한 것일수록 글쓰기가 긴요하다
뻔하기에 오히려 명제, 정의가 난해하다
철학적 의문이라면 더욱이
ㅡㅡㅡ
그렇다면
철학하기를 하고 싶다면 글로 적어라
글 즉 기록
언제든 재생. 쌓인다
특히 단기 기억은 어렵고 옛 경험은 또렷한 은퇴인이라면
♤ 철학하다
어학사전
자기 자신의 경험 등에서 얻어진
세계관이나 인생관의 궁극적인 기본 원리를 추구하고 탐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