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레오오 Sep 23. 2019

아무도 믿지 못하는 그런 내가

열여덜 번째  -  너 말 한마디


누군가를 믿고 나면 돌아오는 건 상처뿐 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아무도 믿지 못하는 그런 나인데 

따뜻한 눈빛 그리고 다정한 손짓의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말려 이렇게 속아 또 아파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난 상처만큼은 많이 아팠기에 적어도 쉽사리 누군가를 믿고 아파하진 않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


속 뒤집는 당신의 말 한마디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에 뒤집힌 자... 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laoo_ws/


이전 17화 고난을 견디고 경험하는, 발로 설명하기 힘든 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