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덜 번째 - 너 말 한마디
누군가를 믿고 나면 돌아오는 건 상처뿐 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아무도 믿지 못하는 그런 나인데
따뜻한 눈빛 그리고 다정한 손짓의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말려 이렇게 속아 또 아파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난 상처만큼은 많이 아팠기에 적어도 쉽사리 누군가를 믿고 아파하진 않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
속 뒤집는 당신의 말 한마디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에 뒤집힌 자... 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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