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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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이제 알았습니다.
이건 정말 어떤 고통보다도 크다는 것을..
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