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책 후기, 6화
“합리적이고자 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행복에는 불합리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행복에 몇 자리 비밀번호를 걸어두셨나요?
비싸야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비밀번호가 복잡해야 값진 행복이라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행복은 합리적이지 않다니 정강이를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비밀번호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가두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
행복에 페이스 아이디를 걸어두세요.
존재만으로 행복의 문이 열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