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기 싫은 자를 위한 마시는 자연음식
내가 사 먹는 두유 브랜드에서 오트 밀크가 새로 나왔다.
오트 oat = 귀리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
아베난스라미드 성분이 있어서 황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 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방지 및 보습효과도 좋다고 한다.
비타민 B1, 티아민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쌀의 두배의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칼로리는 낮다고 하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서 체내 독소와 숙변제거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장운동 촉진, 불면증 완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
칼륨이 풍부하고 체내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흠, 오트가 그래서 아침 음식으로 많이들 오트밀, 오트밀 하면서 먹는 이유를 알았다.
아무튼 난 이 새로운 오트 밀크를 넣고
아래에 보듯이
냉장고 안에 있는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죄다 넣어서 한 번에 갈았다
정말 그린그린 완전하게 프레쉬한 그린스무디가 나왔다. 무화가가 들어가면 맛이 더 달고 쫄깃하다. ㅎㅎ
아침에 장에 좋은 모든 것을 넣어주자.
잠깐,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물 한 컵을 제일 먼저 마셔주어서 밤동안 날아간 수분을 충전시켜 것은 기본이다.
그러고 나서 이 신선한 아침 스무디를 마셔준다.
간헐적 단식을 할 경우는 간헐적 단식이 끝나는 시간에 마시기도 한다.
오늘 저녁은 두부와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을 예정.
한국사람이 비건이 되는 건 아주 쉬운 듯하다.
절 음식처럼 먹으면 되는 듯 ㅎ
사찰음식 중에 계란이 음식으로 들어가는지 궁금하다. 습관처럼 먹어온 계란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 천천히 끊어야지 ㅎ